같이 알면 더 좋을 것 같은 영어책!

• 나 혼자만 알고 싶은 영어책 : 매운맛 Vol.1
• 피유진
• 2022-03-18

항상 딱딱한 예문이나 이해가지 않는 설명으로 공부하던 기존의 영문법 책과 달리 <나 혼자만 알고 싶은 영어책>은 친절한 설명과 다양한 예문으로 영문법이랑 좀 더 빨리 친해질 수 있게 도와줍니다. 


1권과 2권을 합쳐서 공부할 경우 33일 동안 하루에 1시간씩 영문법을 공부하면 완료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어서 분철을 해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책에 다양한 예시나 참고 자료, 설명들이 빵빵하게 들어가 있어서 책이 생각보다 두꺼워서 분철을 하면 좋겠더라고요. 


앞에서 설명하였듯 기존의 문법책들과는 다르게 선생님이 직접 하나 하나 알려주듯 디테일한 문법 설명과 다양한 예시, 그림 자료들도 함께 들어가 있어서 영문법 공부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끝까지 공부를 하지는 않았지만,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점은 영문법을 보다 친근하게, 그리고 좀 더 쉽게 설명을 해준다는 점에서 참 좋은 영어 교재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유투브 채널도 운영하고 계셔서 추가적인 설명이나 궁금한 점은 유투브 채널에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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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기억에 남았던 점을 하나 뽑자면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의 한 구문을 발췌해 관사 연습을 하는 파트라고 생각해요. 성적을 올리는데에만 집중한 예문들만 만나다가 이렇게 실제 도서를 통해서 관사를 연습하는게 정말로 나의 찐 영어 실력을 늘리기 위한 영어 공부를 하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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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영문법을 공부하고 싶은데, 대략적으로만 안다거나 아니면 정말 체화된 영문법을 독학을 통해 얻고 싶다면 <나 혼자만 알고 싶은 영어책, 매운맛>을 추천드려요!

[ 이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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