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 즐거워진다~
생각만 하고 있지만 할 수 없는것들을
주인공의 '언니' 는 과감히 한다~
동생은 그런 언니를 악마라고 생각하지만
그에 따른 결과는 항상 생각외의 결과를 낳고..
세상을 살아가면서 솔직함이 낳는 많은 부정적 결과들을 보면서
때로는 자신의 생각을 감추고 사는 법을 배우게 되는데..
마음껏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면서
자신의 욕구를 과격하게 표현해 내지만
항상 그것이 정의를 실현하는 최고의 결과를 낳는
'언니'의 행동을 보며 통쾌함을 느낄 수 있어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다
물론 그 '동생' 을 괴롭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