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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문장] 와일드
향기로운이끼 2025/02/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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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나는 영원히 미네소타를 떠났다. 나는 PCT 여행을 시작할 것이었다. 때는 6월의 첫 주였다. 나는 1979년형 셰보레 루브 픽업트럭을 몰고 포틀랜드로 향했다. 화물칸에는 건조식품이며 여행 필수품으로 가득 채운 상자가 열 개도 넘게 실려 있었다.
- 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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