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대기업에 직원으로 일한 경험과 와튼 스쿨 MBA 취득 후
경제 연구소를 거쳐 다양한 업종의 대기업 CEO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평생직장의 의미가 사라져 버린 지금의 시대에 언제 가는 작든 크든 리더의 자리에 서게 된다
신입사원으로 시작해서 업종이 다른 여러 회사의 CEO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자신의 위기를 노하우로 승화시킨 경험을 이 책에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박 코치'라는 필명으로 썼던 글이 좋은 기억에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구성으로 책이 출판되어 구매했다
특히 매 장마다 체크포인트로 요약하고 영원히 바뀌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한 기본 철학을 되새겨 준다
4장 마지막 글
솔직함과 정직함은 다르다
정직함이 거짓을 말하지 않는것이라면
솔직함은 숨기지 않는것이다
솔직한 삶에게 정직함은 기본이다
솔직해야 상황을 정확히 볼 수 있다
현실을 정확히 보지못하면
상황은 악화되고
문제는 커진다
고베철강이나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핵원자로 멜트다운을 5년이 나 숨긴일이 생각났다
지금 리더이신 분들. 리더가 되실 모든 분께 일독을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