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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대중서라지만 깊이가 너무 얕아 낯 뜨거울 정도입니다. 니체 입문에는 어떤 도움도 되지 않으며, 철학 전반에 오해와 편견만 심어줄 책입니다. 저자의 역서들에 대한 신뢰마저 급감하는군요.  100자평
[사는 게 힘드냐고 니..]  클라우드  |  2025-03-25 03:08 
절판되어서 다행입니다. 인문서가 아니라 힐링 도서입니다. 니체 입문에는 어떤 도움도 되지 않으며, 철학 전반에 오해와 편견만 심어줄 책입니다. 저자의 역서들에 대한 신뢰마저 급감하는군요. 쓰레기통으로 직행..  100자평
[초인수업]  클라우드  |  2025-03-25 03:03 
본투리드 황동 문진 1개 살 돈으로, 해당 문진을 2개 사서 쓰는 게 낫습니다. 문진의 고정력에 무게만큼 중요한 것이 형태입니다. 2배 가량 무거운 ‘본투리드 황동 문진‘은 형태 특성상 책에서 자주 미끄러져 버립니..  100자평
[기능에 집중한 문진]  클라우드  |  2025-02-28 22:22 
어떤 분이 100자평에서 문진 안에 들어간 사진 품질이 좋지 않다고 하셨었다. 받자마자 무슨 말인지 체감했다. 이 문진은 관상 용도로 구입한 것인데... 이건 바다도 고래도 아니다. 이발소에 걸린 달력 사진을 과하..  100자평
[사각 투명 문진]  클라우드  |  2025-02-28 22:18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무게 때문인지 디자인 때문인지 책을 잘 잡아주지 못합니다. 다만 공간을 차지 하지 않는 점, 책상 위 소품들과 조화를 크게 깨트리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쓰려고 합니다.  100자평
[본투리드 황동 문진]  클라우드  |  2025-02-20 20:57 
예쁘기만 하고 가벼운 문진보다는 사용성이 낫습니다. 두꺼운 책도 고정 잘 됩니다. 제품 사진에서처럼 위에 1개, 아래에 1개 꼽아주면 더 안정적입니다. 다만 5,000원에 육박하는 가격은 분명 과합니다. 실제로 받..  100자평
[본투리드 책 펼침 고..]  클라우드  |  2025-02-16 22:52 
각 칸마다 책을 절반씩만 채워도, 이동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억지로 이동시키다가는 바퀴가 빠지거나, (부실한 구조의) 기둥 부품이 빠져버립니다. 세 칸에 책을 모두 수납하여도 무리없이 이동이 가능하려면, 트롤..  100자평
[본투리드 3단 트롤리]  클라우드  |  2025-02-1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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