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왕

• Who? 앤드루 카네기
• 오영석
•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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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 세계 인물
11.앤드루 카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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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ㅡ 다산어린이
글 ㅡ 오영석
그림 ㅡ 크레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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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로 세계를 움직인 사업가 ’철강왕‘ 카네기
스코틀랜드의 작은 꼬마의 성공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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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스코틀랜드.
다시 돌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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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조공의 아들 카네기.
가세가 기울어지자 1848년 미국 피츠버그로 이민을 간다.
거기에서도 아버지의 옷감이 팔리지 않자 부자는 취직을 하게 된다.
’보빈 보이‘ 앤드루 카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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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루 나이는 고작 13살.
보빈 보이에서 전보 배달원으로 일을 하기 시작한다.
배달 일을 하며 모스부호를 터득한 앤드루는 전신 기사로 승진하게 되고.
일을 잘하는 카네기는 철도원으로 스카웃된다.
거기서도 고속 승진 🙌
몇 년 후 앤드루는 피츠버그 지점의 책임자가 된다.
이때 고작 그의 나이는 24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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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1년 4월 남북 전쟁으로 인해 앤드루는 바빠지게 되고 전쟁터에서 기차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전쟁이 끝나더라도 기차는 중요한 운송수단임을 깨닫는 순간 철도 산업에 뛰어든다.
철도 산업에서 ’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그는 1863년 키스톤 브리지라는 회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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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로 만든 다리가 튼튼하다는 것이 알려지자 키스톤 브리지 회사의 인기는 고공행진.
그러나 철이 녹는다는 큰 단점이 있으니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영국의 기술자를 찾아가 강철제조법을 배우고 투자자를 찾아 본격적으로 강철을 만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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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 터진 그의 사업.
그러나 위기가 찾아왔다.
철의 가격이 올랐고 그는 급기야 철광산을 사버렸다.
그러나 잘못 만들어진 제품을 파기하는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하는 것을 알게 된 앤드루는 손실을 줄이기 위해 과학자를 고용하고 잘못된 점까지 바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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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노력 덕분에 강철의 가격이 내려가게 되고, 철도 산업 이외에도 많은 곳에 사용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앤드루 카네기의 제강소는 미국을 넘어 세계적인 회사가 된다.
이때 앤드루는 ’철강왕‘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그는 그렇게 세계 최고 갑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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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해질 수록 회사에서는 노동 파업이 일게 되고, 노동자와의 마찰도 현명하게 해결한다.
65세에 철광 산업에서 은퇴를 하고 교육에 관한 기부를 시작한다.
자신도 가난한 시절 책을 살 수 없던 시절 누군가가 자신에게 책을 빌려준 적이 있었는 데 그런 그도 남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되고 도서관과 학교를 짓는다.
기부 천사 앤드루 카네기는 1919년 8월 11일 영원히 먼 곳으로 길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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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3,000여 개의 도서관을 짓고 또 전 세계에 8,000여 대의 파이프 오르간을 기증했으며,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장을 만들었다.
노동자들을 위한 구제 기금을 만들고 옛 직장이었던 철도국을 위해 철도 기금을 만들어 노동자들이 은퇴한 후에도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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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하고 싶은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도록 대학을 세웠고 소외된 흑인들을 위해 흑인 대학을 지원했다.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곳곳에 천문대를 세웠고 은퇴를 선언한 65살부터 눈을 감는 그 날까지 자신의 재산 4억 8천만 달러(50조 원)를 아낌없이 사회에 환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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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카네기의 삶을 통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대해 생각해보자.
현명한 판단과 검소한 생활, 사람들에게 보여준 리더로서의 모습이 앤드루 카네기를 성공의 길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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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네기의 성공 열쇠
1.개척 정신
2.재능보다 노력
3.내일을 보는 눈
4.집중력
”단 하나에 집중하는 사람은 자주 실패하지 않습니다.“
5.동료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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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네기가 살았던 시절의 스코틀랜드
18세기 중엽부터 19세기까지는 잉글랜드를 중심으로 시작된 산업 혁명의 시기이다.
산업 혁명은 대형 공장을 탄생시켰으며, 가내수공업자들은 일자리를 잃었다.
한마디로 먹고 살기 더럽게 어려웠던 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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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을이의 독서기록장 첨부
오늘은 한줄평 말고 기록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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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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