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강,온달(강강 스포 유)
세자 광해의 검인 월은
광해의 명을 받아 신립에게 지원요청을
하러 가던중 낙마를 합니다.
그때 그를 치료해준 여인 평강.
그녀는 그를 천년동안 기다렸다고 하는데?
그의 이름이 온달이라 했지만 월은 기억나지 않네요.
다시 신립을 향해 갔는데 배신한 신립으로인해 옥에 갇힌 월. 탈출해서 싸우던중 평강이 죽었고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았지만 끝내 연인은 다시 미래를 기약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현대사회에서 재회하는 두사람.
아주 짧은데 좀더 긴 이야기로 읽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