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강하게 느껴지는 것처럼 저자는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 있다고 처음부터 강하게 인식 시키고 있다. 왜 지름길로 가지 못하는가? 일을 당장 그만둬라! 식의 과감한 말로써 좀처럼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이야기들을 하기 시작한다.
추월차선 방식은 당신이 이제껏 배운 모든 것에 대해 반박할 것이므로 어쩌면 당신은 모욕감을 느끼거나 기분이 상할지도 모른다. 나는 당신의 부모님, 선생님, 재무 설계사의 주장에 반박할 생각이다. 그리고 사회가 만들어 내는 모든 것을 공격할 것이므로 당신의 평범한 마인드 역시 비판의 대상이 될 것이다.
P.12
책 속의 내용처럼 적나라게 표현하고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천천히 부자가 되는 길은 너무 많이 오래 걸린다고 한다. 어느날 우연히 람보르기니 자동차를 보면서 강한 동기 부여를 받고 월급쟁이로 살아가는 것을 포기 했던... 방에 람보르기니 포스터를 붙여놓고 꿈꾸며 살던일이 현실이 된 이야기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부의 추월차선을 타라고 말하고 있다.
책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부를향한 3가지 지도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첫번째 지도는 가난을 만드는 지도:인도 , 두번째 지도는 평범한 삶을 만드는 지도:서행차선 , 세번째 지도는 부자를 만드는 지도:추월차선을 이야기 한다.
서행차선에 속해있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이야기 한다면 인도를 걷는 사람들이 책임과 의무를 느낄 즈음 갈아타는 노선이라 표현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이 대부분의 사람들의 모습을 나타낸다.
직장에서 월급을 타고 노후를 대비한 투자를 하고 아끼고 아껴서 은퇴 후의 안락한 삶을 꿈꾸며 사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다.
이해반해 인도에 있는 사람들은 평균 이하의 삶을 살고 시간의 소중함을 모르고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 처럼 흥청망청 금전적인 개념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가르킨다.
이쯤되면 예상하겠지만 추월차선에 있는 사람들은 모든것을 초월한 사람들이라 말할 수 있겠다.
돈보다 시간의 중요성을 알고 교육열이 뜨거워 공부하기를 쉬지 않으며 사업과 투자로 수입을 내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빠르게 부자되기'가 가능하다고 믿었기에 부자가 되었다라고 말한다.
세상 사람 누구든지 추월차선을 타고싶지 않은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그 방법을 잘 모르는 것이거나 또는 기회가 와도 기회를 잡지 못 할 뿐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모든 내용을 다 정리할 수 없기에 나는 이 책에서 말도 안되~ 우리나라에선 될 수 없어~ 미국이나 다른 나라나 가능한 것이지~ 책의 내용은 어쩌다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사람에게서 나온 이야기일 뿐이야!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생각에서 반대적인 생각들을 쓰려고 한다. 실제로 그렇게 생각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독서 모임에 갔을 때도 대부분의 이야기한 사람들이 우리나라와는 동떨어진 이야기라고 얘기하고 또 어떤 사람은 엠제이 드마코란 사람은 무엇을 했어도 될 사람이였다라고 얘기 했던 사람도 있었다.
나는 그 안에서 말을하지는 않았지만 내 생각들을 자유롭게 남기려고 하는 것이다.
물론 어떤 사람이 맞고 틀리고 그건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라는 것이 내 생각임에는 틀림 없는 사실이다. 저자의 의도가 어떤 것이든지 나는 중요하지 않다. 책을 읽으면서 어떤 것을 느꼈고 어떤 희망을 보았느냐가 나에겐 중요하다.
이 책의 마지막에가면 추월차선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면서 교육에 대한 중요성 공부에 대한 중요성에대해 굉장히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사실은 처음 시작 할 때부터 저자는 공부에 대해서 노력에대해서 과정에 대해서 이미 다 이야기하고 시작했다는 것을 읽기 시작하면서 느꼈다.
인도.서행차선.추월차선 이런건 사실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미 저자가 처음부터 다 이야기 했던 짧은 내용 속에 다 포함이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엠제이 드마코는 꿈을 꿨다!! 람보르기니를 타겠다는 큰 꿈을!! 이것이 시작이다. 꼭 이루겠다는 저자의 절실했던 마음을 이해 하는 사람이 있다라고 한다면 분명 성공자의 마인드와 꿈을 꿀 수 있는 사람일 것이다. 저자는 '빠르게 부자되기'가 가능하다고 믿는 그 믿음과 확실 한 꿈에서 시작했기에 이자리에 올 수 있었다고 나는 믿는다.
과정에서도 역시 남달랐다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 책의 30Page를 보면
"리무진을 운전을 하던 시기에도 나는 한가한 시간에는 꼭 책을 읽었다. 나는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았다. 공항에서 고객을 기다리거나 고객이 술집에서 거나하게 취하는 사이에도 나는 차에 앉아서 책을 읽고 또 읽었다. 나는 재무나 인터넷 프로그래밍에서부터 부자들의 자서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공부했다."라고 적혀있다.
"책을 살 돈이 충분하지 않았으므로 매일같이 피닉스 도서관에 들러 인터넷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했다. 웹사이트를 개선하고 그래픽과 저작권에 대해 공부했다. 도움이 될 만한 지식이라면 무엇이든지 습득했다. 그러던 어느 날 돌파구를 찼았다."
저자는 평상시 독서습관이 이미 몸에 베어있는 사람이였던 것을 알 수 있다. 누구나 다 느끼겠지만 책을 읽지 않던 사람이 이렇게 갑자기 공부하겠다며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조금은 상식 밖의 일일 것이다.
그만큼 저자는 평상시 독서습관으로 인해 준비가 되있던 것들이 충분히 있었음을 알 수가 있으며 준비가 되어 있었기게 아이템을 발견하는 창의력이 있었고, 발견 이후에는 즉각 행동하는 모습으로 매일공부, 도움될 만한 지식은 무조건 습득했다는 말을 볼 수 있는 것이다.
한가지를 더 보자면 33page에 보면
"주중과 주말의 경계가 없어졌다. 새로 사귄 친구들이 술도 마시고 파티도 즐기며 노는 동안 나는 작은 아파트에 쭈구리고 앉아 코드를 짜고 있었다. 나는 오늘이 목요일인지 토요일인지도 몰랐고, 그래도 상관없었다. 진짜로 일에 푹 빠져들면 일이 아니라 놀이를 하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 나는 일이 아니라 열정에 시간을 쏟았다."

'공부하는 힘' 리뷰에보면 나오는 것처럼 저자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몰랐을 정도로 일에 집중했고 일이 아니라 놀이를 하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면서 황농문 교수가 말하는 몰입에 빠져서 일을 했었다라는 것을 나는 느낄 수 있었다.
이미 책 30page를 읽고 나는 부의 추월차선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를 이미 알게 되었던 것 같다. 그 뒤에 나오는 자세한 이야기들은 우리가 너무 잘 아는 내용들이고 작가 스스로의 기준과 경험에 빗대어 이야기 하는 것들 그리고 그 안에서의 노하우를 전해주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누구나 이 책을 접한다면, 결과보단 과정이 어떠했느냐를 중점적으로 보아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현실에 맞느냐 안맞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내 자신 스스로가 얼만큼 준비하고 노력하고 포기 했는지가 제일 중요하다라고 생각한다. 부의 추월차선이 내가 생각하는 의도대로 쓰여진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앞서 말한대로 나는 좋고 나쁜 것을 따지기에 앞서 느끼고 받아들인 대로 고쳐야 하는 것들을 즉시 수정하고 성공자의 마인드로 성공을 향해 한발이라도 더 빨리 다가가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뿐이다.
끝으로 저자의 쓴 책에 나와있는대로 생각하고 고민해본다면 충분히 성공 아이템을 찾을 수도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부분을 남기면서 리뷰를 마친다.

<욕구, 아이디어, 기회 그리고 개방 도로>
기회는, 그리고 기회가 표방하는 개방 도로는 어디에나 있다. 주위를 둘러보라. 가게 카운터에서 불만을 표시하는 저사람, 기회다! 은행에 전화를 했을 때 거칠 수밖에 없는 미로 같은 자동응답, 기회다! 시장에서 팔리지 않고 시들고 있는 채소, 기회다! 길가의 쓰레기, 기회다! 이틀밖에 되지 않았는데 냉장고에서 상한 샐러드, 기회다! 온라인 포럼에서 투덜거리는 사람들, 기회다!
매일매일 당신을 둘러싸고 있는 기회를 포착하지 못한다면 아직 당신의 추월차선 주파수를 기회에 맞추지 못한 것이다. 머릿속에서 자잘하게 몇 가지만 조정을 해도 폐쇄 도로처럼 보였던 것이 개방 도로로 보이게 될 것이다. 많은 사업가들이 기회를 잘못 해석한다. 이들은 기회가 엄청난 타개책이나 전설적인 아이디어에서만 온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웅장한 행사를 통해 세상에 선보일 완벽하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 헤맨다. 그러나 이러한 아이디어는 얼마나 드문 것인지.
기회란 전구나 자동차처럼 엄청난 타개책인 경우는 매우 드물고, 충족되지 못한 욕구나 적절하게 충족되지 못한 욕구같이 간단한 것이다. 기회는 불편을 해결하는 데 있다. 기회는 단순화에 있다. 기회는 감정이다. 기회는 편리함이다. 기회는 더 나은 서비스이며 고통을 치유하는 것이다. 기회란 형편없는 사업을 퇴출시키는 것이다.
P.305~306
이 외에도 책 안에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제시한다. 저자의 말대로 기회다! 얼마나 생각하고 고민하고 또 생각하고 고민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고 그것을 실행으로 옮기는 것! 이것이 이 책의 point가 아닐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하며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기회는 분명히 올 것이라 나는 확신한다. 그러기 위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그것이 과정인 것이다. 그래서 절실한 독서가 필요한 것이며 공부가 필요한 것이다. 일반사람들은 공부란 학창시절에서 끝나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추월차선에 있는 사람들은 공부란 끝이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나는 그리고 혹 이 글을 읽는 당신의 현재의 모습은 어떤가! 동의한다면 지금 당장! 내 자신을 바꾸자!
처음에 사람들은 신기하고 새로운 일이 가능하다는 것을 믿지 않고, 그 다음에는 가능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그러고는 가능하다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그러고는 가능하게 되는데, 이쯤 되면 다들 왜 수세기 전에는 이것이 불가능했을까 의아해 한다.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부의 추월차선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