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에 관심만 있었지 제대로 공부는 못 해봤다
그래도 언젠간 나도 부동산 투자를 할거라는 마음은 가지고 있었다
우연히 책의 서평단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게되었고 운 좋게 당첨되어 읽어보게 되었다
부동산 칼럼들을 읽어도 이미 그 안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끼리 통하는 언어가 많았고 나같은 부린이를 위한 하나하나 짚어주는 느낌은 없어서 답답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부분이 많이 해소가 되었고, 특히 '경매'하면 부담스러운 '명도'에 대한 걱정을 덜게 되었다. 첫 프롤로그부터 저자의 결이 나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가 어떻게 성공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지 더욱 궁금해졌다. 투자를 할때 도움되는 어플이나 실질적인 꿀팁들이 저자가 실제로 사용하는 방법들이 가득 담겨있다. 이 책을 무려 서평단으로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부동산 관련 책이 아마 엄청 많을텐데 보다가 질려서 투자 자체를 손놓게 되는 상황 되지 않으려면 이 책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좁쌀부터 굴리지만 큰 눈덩이가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투자를 시작하자는 것이다.- P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