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세부터 2세까지 우리 아기 첫 그림책으로 무엇이 좋을까?
갓 태어난 아기는 외부 환경의 자극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면서 일생 중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보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의 아기에게 적절한 자극을 주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갓 태어난 아기들의 시각은 아직 완전하게 발달하지 못하여 처음에는 명암만 구별할 수
있다가 차차 사람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시선을
돌리고, 물체에 시선을 고정시키며,
자신이 좋아하는 색과 모양까지 갖게 됩니다. 꿈꾸는 달팽이 첫탄생 까꿍시리즈[초롱 초롱 초점책세트]는
이러한 발달 순서에 맞도록 흑백 대비, 색깔, 사물 인지 순으로 구성하여 아기에게 적절한 시각적 자극을 줍니다.
아이가 처음 태어나면 보는 흑백초점책, 단순한 패턴에서 점점 복잡한 패턴으로 연결이 되어 있네요. 동글 동글 책갈피 같은 택이 있어 힘겹게
넘기지 않아도 된답니다.
아기들은 노랑, 빨강, 파랑, 초록 등 선명한 색깔을 좋아합니다. 이러한 아기의 발달
특징에 맞추어 밝고 선명한 순색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아기들이 사물을 인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각 동물과 사물의 특징이 명료하게 잘 표현된 단순한 그림을
사용했네요~
시각이 아직 완전하게 발달하지 않은 아기들은 흑백 대비 도형과
패턴으로 초점을 맞추는 연습을 하고, 3~4개월이 되어 색을 구별하기
시작하면
다양한 색을 경험하도록 도와주고, 6개월이 넘어 주변 사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아기가 다양한 모양을 보며 변별력을
키우고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병풍타입으로 누워만 있는 우리 아기에게 잘 보일수 있도록 세워만 두면 되게 되어 있네요.
우리아이 처음만나는 책으로 꿈꾸는 달팽이 (초롱초롱 초점책세트)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