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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na님의 서재
어렸을 적, 자매들은 항상 노래를 불렀다. 동요를 부르고 민요도 부르며 화음도 쌓고, 리듬도 만들곤 했다. 자라고 나서야 그것이 아 카펠라라는걸 알게 되었다.

지금은 부르기보다 듣는게 좋다. 깔끔하게 만든 곡 구성도 좋고, 노래도 가사도 좋다. 가끔 박자전환에 실패해서 리듬이 이상한 곡도 있긴 하지만,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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