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그냥 디자인 책인가 싶었지만 그게 아니라
이 책은 브랜드를 만드는 단순한 매뉴얼이 아니다.
브랜드의 정체성......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안내해 주는 설명서로서의 역할도 해줘야
한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왜 가치를 주는 브랜드가 중요한가 고민하고
어떻게 가치를 줄 것인지 막연했는데 방향을 찾는 나침반을 본 듯 하다.
상호작용 하는 수단으로서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했다.
어떻게 하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 고객에게 표현할 수 있는지 고민하면서
좋은 멘토의 조언을 들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