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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go2416님의 서재
  • 마르크스의 정치철학에 대한 연구
  • 왕신성
  • 40,000원 (2,000)
  • 2025-05-15
  • : 36

저자는 말한다.

 마르크스는 인간은 부득이하게 필연성의 제약을 받지만 “인간은 회피해야 할 그 어떤 사물의 소극적 힘이 있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진정한 개성을 표현하는 적극적 힘이 자유를 얻게 된다.”고 보았다. 인간은 부득이하게 필연적 왕국에서 생존하지만 “이 필연적 왕국의 대안에서 목적 자체로서의 인간 능력의 발전과 진정한 자유왕국이 시작되었다.” 마르크스에게서 있어서는 공산주의는 바로 소외를 극복하고 물질이 인간을 지배한 것과 자본이 노동을 지배하는 것을 폐지하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공산주의에서 매개인은 모두 마땅히 전면적인 자유로운 발전을 하여야 하며 인간의 자유는 모든 목적이다.(166쪽)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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