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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하는피아노선생님
  • 얼토당토않고 불가해한 슬픔에 관한 1831일의 보고서
  • 조우리
  • 11,250원 (10%620)
  • 2022-07-11
  • : 2,448
책 속의 오만 곳에 슬픔을 지닌 사람 투성이었다.

그래도 우리는 그 슬픔을 딛고 일상을 살아간다.
소년에게는 견디기 힘든 날들을 견디어내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울림이 있는 소설이다.

반전과 자극 투성인 요즘 청소년 소설들 사이에서
깊은 사고와 상처를 쓰다듬는 시간이 되어준다.

https://m.blog.naver.com/juicy1979/22282559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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