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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주님의 서재
  • 단 3개의 미국 ETF로 은퇴하라
  • 김지훈(포메뽀꼬)
  • 17,820원 (10%990)
  • 2025-03-21
  • : 37,681
...워런 버핏은 주식투자를 “스트라이크 아웃이 없는 야구”에 비유하며, 신중함과 인내심이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일반적인 야구 경기에서는 타자가 투수가 던지는 공을 세 번 놓치면 삼진 아웃이 된다. 하지만 버핏이 말하는 주식시장의 야구에서는 그런 제약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성급하게 아무 종목이나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투자처와 최적의 매수 타이밍이 왔을 때 망설이지 말고 강하게 스윙을 하면 된다. 그러면 수익률은 자연히 따라오게 되어있다.




...SCHD, S&P500 ETF, QQQ를 함께 투자하면 배당수익, 시장 성장, 기술혁신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모두 포함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가 된다. 배당을 통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유지하면서, 미국 경제의 성장을 기반으로 꾸준한 자본 증가를 기대할 수 있으며, 나스닥100을 통해 추가적인 고성장을 추구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세 종목은 상관관계가 낮아 한 자산의 변동이 다른 자산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데 최적의 조합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에 의해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에는 수익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러니 멀리서 보면, 언제 샀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 샀느냐 안 샀느냐다.





추적오차율(Tracking Error)은 ETF가 기초 지수를 얼마나 정확하게 따라가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S&P500이 3% 상승했을 때 ETF도 동일하게 3% 상승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일부 ETF는 2.7% 상승하는 등 차이가 발생한다. 추적오차율이 낮을수록 기초 지수를 보다 충실하게 따라가고 있다는 의미다. 괴리율(Premium/Discount Rate)은 ETF의 시장가격과 순자산가치(NAV) 간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다. ETF는 본래 순자산가치를 기준으로 거래되어야 하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수급에 따라 시장가격이 이론적인 가치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괴리율이 낮을수록 ETF가 본래 가치에 가까운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뜻이며, 괴리율이 높다면 시장에서 수급 불균형이 발생해 실제 가치보다 고평가되거나 저평가된 것이다.




....환헤지형 ETF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직접적인 환차익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거시경제적 관점에서 엔화 가치 회복에 따른 장기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 투자하는 것이다. 투자 성과와는 별개로 엔화 가치가 상승하면 추가적인 보너스를 받는다고 볼 수 있다. 미국과 일본의 기준금리 차이가 최대한 좁혀진 시점이 2563 ETF에 투자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이 될 것이다. 금리 차 축소가 가시화되는 시점에 매수를 시도해보라.





...하지만 VIG, DGRW의 배당률은 1.73% 1.54%에 지나지 않는다. SCHD의 배당률이 3.64%인 것과 비교해보면 그 절반 수준이다. 배당성장이 이루어지더라도 배당금이 생활비로 활용될 만큼 충분히 증가하기는 어려운 비율이다. 그래서 DGRW와 같이 배당률이 낮은 ETF에 투자할 때는 배당률이 높은 종목에 분산 투자해 투자자가 원하는 배당률을 맞출 필요가 있다. 이때 JEPI, JEPQ와 같은 고배당 커버드콜을 함께 투자하는 것도 좋은 자산 배분 전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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