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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주님의 서재
  • 앨저넌에게 꽃을
  • 대니얼 키스
  • 12,420원 (10%690)
  • 2017-08-16
  • : 836
...예전에는 이런 것들을 전혀 몰랐다. 내가 똑똑해진다면, 내 마음속의 말들을 모두 이해할 수 있고, 복도에 서있는 저 소년들과 허먼 삼촌과 부모님도 모두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그때 스트라우스 박사님이 말한 뜻은 내가 그 모든 일들 때문에 감정이 상해서 마음에 병이 들지도 모른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내 운명이 예전에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거인들이 아니라, 아는 것에 한계가 있어서 모든 것에 대답할 수 없는 사람들의 손에 달려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무섭다.



...외로움은 내게 글을 읽고 생각할 기회를 준다. 이제는 기억들도 되살아나서 과거를 재발견하고, 내가 정말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혹시 일이 잘못되더라도 그 정도의 결과는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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