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혁명의 미래>
책을 맨 먼저 펼치면 저자의 살아온 과거와 현재가 펼쳐진다
본문을 읽기 전 저자의 이해가 선행되야 책을 읽어 나가는 방향과 왜 저자가 이렇게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지 알수 있다.
저자들은 순수과학분야인 물리학과 출신이다. 반도체와 AI라면 의례 공학도들이 전문가일거라 생각되지만 공학도들은 물리학자,화학자,수학자 들이 수세기동안 연구한 집약체를 공식으로 시뮬레이션은 안전율과 실험으로써 적용하고 변화시키고 운영하고 결과를 도출해내는 엔지니어이다
순수과학분야 이학자들은 원리를 찾아 연구한다 그리고 추론을 하고 증명을 한다
저자들은 0과1부터 인공신경망까지 가는 과정을 일반인들이 읽기 쉽게 풀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인공지능의 미래를 선도해나갈 기업들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준다
저자들은 한국인이지만 미국기업들을 더 자세히 이야기해줘서 우물안의 개구리였던 나에게 엔비디아(NVIDIA)와 구글이 왜 좋은 기업인지 다시 한번 각인시켜주었다
마지막 책장을 덮고 <혁명의 미래>는 과연 어떤 인공지능 미래의 인사이트를 주었나 생각해봤다.
0과 1의 조합으로 인간의 뇌를 모사하려는 인공지능. 그 것을 선도하는 기업인 NVIDIA(하드웨어)와 구글(소프트웨어)..... 그 기업들은 2023년에 어떤 행보를 할까?
우리나라에서는 엔비디아와 구글을 넘는 기업이 생길까?
이 세상의 온리 원 생각, 창의력이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