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인사이트 2023>을 읽고나서
책을 사려고 할 때 제일 먼저 고랴하는 것은 저자들이 누구인지이다
이 책은 한화투자증권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다. 매일 경제를 읽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그들의 주장과 근거를 살펴보았다
리서치센터장 2023년 핵심 이슈를 6가지로 제시하였다
6가지를 빼고는 2023년도 경제흐름 인사이트(해안)를 얻기 힘들듯해서 일까? 일면 동의한다
(1) 에너지
(2) 금리
(3) 미국시장
(4) 중국시장
(5) ESG
(6) 방위산업
몇가지 키워드는 2022년의 경제를 크게 좌지우지했던 이슈였다
(6) 방위산업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서 선택된듯하다. 동시에 머릿속에서 한화그룹의 주산업이 방산이라 한화증권리서치에서 더 전문적인 분야로 내세우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봤다. 그래서 책을 읽기 시작할 때 들어가는 글을 읽고
바로 방산산업부분을 읽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우리에게 잊고 있었던 전쟁의 공포를 기억하게했다 설마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킬까 고민했던 시간도 잠깐...2022.2.24. 전쟁이 시작되고 전쟁의 공포가 유럽을 덮치고 그들은 EU로 뭉쳐져 있지만 각자도생을 위해서 한국의 무기에 관심을 보이고 수출이 일부현실화되었다.
이책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후 그리고 중국-대만의 불안관련 해안을 제시한다
왜 한화가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려하는지 그리고 한화는 대우조선해양의 특수선(군함,209급+214급 잠수함)을 어떻게 활용할지 해안을 주고 있다
실제 209급 잠수함을 2년동안 승선해 본 나로써는 수리를 위해서 대우조선해양에 한달간 머물면서 대우조선해양의 잠수함건조,수리,운영능력을 확인해봤기에 이봉진 애널리스트의 주장에 동의했다.
(5) ESG는 (1)에너지 와 연관되어 생각해보려했다
그래서 두분야를 번갈어가면 읽었다
잠깐 유럽에서 에너지난으로 인해 ESG에 한번 물러난 형색이였는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종료되는 시점에 다시 유럽의 환경문제가 이슈화될듯해 관심이 많아졌다
기후변화로 인해서 지구적 재난이 발생하면 전세계는 다시한번 ESG에 신경을 쓸것이고 올해 따뜻했던 겨울을 2023에도 경험할거라는 생각을 한다면 오산일 수 있다는 생각이 읽는 내내 들었다.
(4)중국시장과 (3)미국시장은 각자도생하지 못하는 연결경제를 형성하고 있다 물가를 잡기위한 미국은 중국의 값싼 제품을 수입하지 않을수 없고 중국은 미국의첨단산업(반도체,AI)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다
중국시장을 분석한 정정영 애널리스트는 2023년 중국미리보기를 통해 부동산의 버블과 제로코로나가 언제끝날지 해안을 주고 있다
<(1) 에너지>부분은 러시아와 이란이 전세계에 원유,천연가스 생산량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수치로 확인시켜주면서 유럽 각국의 탈 러시아 에너지 의존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통해 2023년을 예측하고 있다
<(2)금리>부분은 채권시장이 2022년보다 좋아질것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한화증권 하우스의 장점은 <방산>인듯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였다
방산의 해안은 이 책이 나에게 준 선물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