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국내에서 대학교를 졸업한 미국의 변호사이다
그래서 일까 딸에게 친절하게 국내외 미국의 주식투자에 대해서 알려준다
아빠...는 코로나로 인해 미국에서 국내로 온 딸에게
유언처럼 행복한투자를 이뤄나갈 수 있게 기초부터 실전까지 딸에게 자상하게 설명하는 형식을 써가며 삶의 지혜가 담긴 주식이야기를 해준다.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은퇴할때까지 투자금을 유지하는 장기투자이다.
책에서 밑줄긋은 부분은
마치 투자선배 아빠의 어깨 위에 서 멀리 내다보는 딸이 되어주길 바라는 아빠의 마음을 느껴진다.
(1) 이처럼 자산 배분을 하여 나비처럼 우아하게 날다가 주식시장에 기회가 왔을때 벌처럼 쏘는 것도 부자가 될 수 있는 하나의 지름길이야. 주식 시장은 10년에 한 번 크게 폭락이 오거나 1년에 한 두번씩 조정이 오거든, 그럴때 모아 둔 현금이 있으면 좋은 기업의 주식을 싸게 살 수 있게 되는 거지
(2) 주식투자를 서핑에 비유하자면 주식을 잘한다는 것은 주가변동성을 친구 삼아 서핑보드를 탔을때 파도를 잘 타는 것을 의마해. 주가가 오를때는 높은 파도를 즐기며 서핑하고, 주가가 떨어져 파도가 없을때는 열심히 손을 저으며 다음에 올 파도를 기다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