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의 진료록 1
햄키스트 2024/11/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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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아의 진료록 1
- Sue Lue
- 4,950원 (10%↓
270) - 2024-10-10
: 178
오늘 리뷰할 만화는 아리아의 진료록입니다.
표지가 뭔가 재밌을 것 같지만 미스터리 한 느낌도 있어서 보기 전부터 기대가 됐답니다!
까마귀 마스크와 피흘리는 소녀..아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어두운 기운을 따라가보니 한 소녀가 피를 토하고 있습니다. 피가 닿는 곳마다 부식이 시작되고 거기에서 시작된 유독 가스가 다른 사람들을 죽음으로 인도하는데요. 도대체 이건 무슨 병일까요?
피흘리는 소녀와 한 마을의 몰살에 대한 미스터리가 시작됩니다.
유독가스를 따라간 까마귀 마스크를 쓴 저 남자.
이 이야기의 남자주인공입니다. 의사를 자처한 남자는 병의 근원인 소녀를 치유 한다며 무작정 칼로 찔러 버리는데..?
칼에 찔린 소녀는 충격으로 기절해버리고..눈을 떠보니 낯선 진료소인데.. 이때부터 소녀의 병을 연구해 완치하려는 의사와의 동거가 시작됩니다.
의사를 자처한 남자는 병의 원인을 원한이나 증오의 감정이라고 막연하게 추측하고..
소녀에게 복수를 원하는지 물어보지만 소녀는 복수를 원하지 않고..
그렇다면 과연 이 병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완치를 위한 방법은?
이렇게 미스터리한 질문을 던지며 1권이 끝나게 되는데..
처음에 의사와 소녀의 로맨스를 기대했는데요. 그건 아니고 소녀가 진료소에 살게 되면서 일을 돕고, 의사는 아리아를 딸처럼 여기게 됩니다. 의사에게도 뭔가 비밀이 있고 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 돌아다니는 원인이 있는 것 같은데 아마도 다음권 쯤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네요.
다음권에서 더 흥미진진한 미스터리가 진행될 것 같아 기대됩니다!
본 서평은 업체에서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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