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리더기 생애 첫 구매 입니다.
장단점, 그리고 구매 후기 남깁니다.
장점
- 눈의 피로도 없음 (필자 시력 1.0 이상. 안경 안낌. 사무직 종사자, 모니터만 하루에 기본 8시간 이상 봄)
- 그립감 좋음 (마그네틱 케이스 제외)
- 페이지 넘김이 편함 (버튼 위치 완전 굿)
- 배터리 오래감
- 생각보단 빠릿함
단점
- 잔상 (둔한편이라 딱히 불편하진 않음)
- 90년대 컬러 신문과 비슷?
이북리더기를 3년간 고민하다가 이번에 구매를 했습니다. 이유는.. 폰은 너무 작아서 pdf 는 보기 불편하고, 태블릿은 무겁고 커서 막상 안들고 다니게 되더군요.
제품을 개봉하여 사용하자마자 솔직히 처음에 느낀 것은 가격대비 최악이다!! 였습니다.
스마트폰, 모니터 화면만 보다가 살짝 탈색한 색감의 컬러를 접했을 때, 솔직히 속으로 한숨만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사서 개봉까지 했으니 한 번 쓸거면 재대로 써보자 마음먹고 백라이트를 끄고 전자도서 앱들을
설치하고, 자주보는 책들을 다운로드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백라이트는 키지 않고 사용 합니다.
요즘 옛날 추억을 되살리며 드래곤볼 정주행중인데 마침 컬러판이라 보여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네.. 신문에서나 볼법한 컬러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러려니 하고 읽다 보면 무뎌져서 크게 신경을 안쓰게 됩니다.
현재 이 리더기를 이용해서 드래곤 볼 첫 편부터 시작해서 사이어인편까지 읽고 있네요.
그리고 아래 사진은 불끄고 백라이트 켰을때의 느낌 입니다.

밝기가 최대 32까지 인대, 20으로 찍은 사진 입니다. 어둠속에서도 볼만 합니다.
컬러가 아닌 일반적은 흑백 텍스트 문서의 경우에는 그냥 책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에 사진은 당연히 백라이트가 꺼진 상태이고, 아래는 어두운 상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밝기 20 으로 설정 했습니다.
일반적인 책을 읽을 때에는 전혀 불편함 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반 태블릿과 다른 장점은 무게, 그리고 그립감 입니다.
마그네틱 케이스를 사용했을 때에는 덮개를 뒤로 접기 때문에 움푹 파인곳을 잡을 수 없지만, 케이스 덮개 안쪽의 면의 마찰력이 좋아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그리고 젤리케이스나,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손가락을 파인곳에 살짝 걸쳐서 잡기 때문에 그립감이 좋은 편입니다.
아.. 그리고 마그네틱 케이스 사용시, 주로 왼 손으로 이북리더기를 잡는데, 크레마 문구가 뒤집혀서 좀... 볼때마다 거슬리네요 ㅎㅎ

결론은...
요새 크레마C를 끼고 사는 중입니다. 백라이트를 끄고 써서 그런지 배터리도 신경도 크게 쓸필요없고,
어디서나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애용 하게 됩니다.
구매 망설이는 저같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OFF 상태의 크레마C 와 함께 글을 마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