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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버들 글숲




한의원 뒷창 담쟁이덩굴. 얼핏 보면 깊게 물든 단풍처럼 보이지만, 세심히 살피면 앵글로아메리카 제국주의세(Imperiocene)를 살아가면서 제국 지배 집단이 벌인 기후 침략에 맞서 싸우다 입은 상처임을 알아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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