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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미월드 도와줘! 초등 신문 2 : 절대 읽지 마, 신...
  • 김지균
  • 16,650원 (10%920)
  • 2025-10-31
  • : 80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초등학생이 신문을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을까?”
이 질문에 제대로 답해 준 책이 바로 요미월드 도와줘! 초등 신문 2 절대 읽지 마, 신문!!

요즘 아이들에게 신문은 참! 낯선 존재죠.
어른들조차 종이 신문을 잘 보지 않는 시대라 아이들은 더더욱 신문과는 거리가 먼것 같아요. 대부분의 정보는 유튜브, 쇼츠, 게임을 통해 들어오니 ‘신문 읽기’는 그 자체로 진입장벽이 높은건 당연하죠.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을 마냥 현실에 안주할수 없는일이죠. 부모라면 재미있게 배우길 바라는 마음인데요. 아이들 중심으로 구성된 요미월드 도와줘! 초등 신문 2가 있어요.

신문이 낯선 아이도 웃으면서 읽을 수 있고 배경지식이 없어도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는 만화, 동화 형식으로 스토리 속에서 시사를 습득하고 어려운 용어는 상황 속 설명으로 쉽게 이해해요. 특히 이 시리즈는 유명 유튜브 채널 ‘요미월드’ 캐릭터들의 매력과 개그 코드를 그대로 가져와
아이들이 ‘아, 재밌다!’ 하며 자연스럽게 뉴스 속 개념을 흡수하도록 만들었어요.

경제, 환경, 사회, 문화, 언론 등 5개 분야에서 꼭 알아야 할 뉴스 50개를 엄선했다고 해요.

어려운 시사 용어도 캐릭터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등장해
아이들이 어색하지 않게 받아들여요.
한 가지 이슈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도 보여줘서
아이들이 한 방향만 보는 게 아니라
“아,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하고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지도록 도와줘요.

신문을 직접 읽히기는 어렵지만,
뉴스 속 개념은 꼭 알려주고 싶은 부모에게 정말 딱 맞는 책이예요. 신문이 낯선 아이도 웃고 읽다 보면 어느새 뉴스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설명과 쉬운 구성 기본 상식, 사회 개념, 시사어휘까지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요. 아이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초등 신문’ 역할을 해 줄거예요.

신문을 스스로 찾아 읽지 않는 아이도, 유튜브만 보는 아이도,
재미있게 사회 이슈를 접할 수 있는 신개념 초등 신문!!
“절대 읽지 마”라는 제목이지만
아이에게는 꼭! 읽히고 싶은 책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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