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대신 직업으로 말해볼게
suna80k 2025/11/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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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대신 직업으로 말해볼게
- 고정욱.김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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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 2025-10-17
: 95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너의 꿈은 뭐야?” 대신 “너는 어떤 일을 좋아해?”
“너의 꿈은 뭐야?”라는 질문,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거예요. 하지만 아직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는 초등학생에게 이 질문은 생각보다 어렵고 막연하게 느껴져요. 그래서 어렵고 막연하게 느끼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수 있어요. 동화작가 고정욱님과 진로교육 전문가 김원배님이 힘을 합쳐, ‘꿈’이라는 막연한 단어 대신 ‘직업’이라는 구체적인 세계로 아이들을 자극해요.
직업을 통해 ‘나’를 발견하는 시간 단순히 미래 직업을 나열하거나 설명하는데 그치지 않고 네 컷 만화, 퀴즈, 상상력 퀘스트, 선생님의 한마디 코너들이 읽는 동안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어요.
내가 좋아하는건 무엇일까?
친구들이 나에게 자주 부탁하는 일은 뭐지?
그게 직업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까?
이런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아이 스스로 자신의 성격·취미·강점과 약점을 돌아보게 됩니다.
단순히 “무엇이 되고 싶다”보다, “나는 이런 일을 좋아하니까 이런 직업이 어울리겠구나” 하는 자기 이해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죠.
빠르게 변하는 세상, 그 속에서 찾는 나의 길
미래 직업, STEM 분야, 글로벌 인재, 취미의 직업화 등 요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요.
AI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진짜 진로 감각을 길러주는 셈이죠.
“미래에는 어떤 일이 생길까?”
“내가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될 수 있을까?”
이런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롭고, 읽는 내내 아이의 상상력이 쑥쑥 자라나는 걸 느낄 수 있어요.
꿈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지금 나에게서 시작돼요. 아이들에게 꿈을 찾는 부담 대신 나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선물해요. 스스로 생각하고, 탐색하고, 발견하는 과정 속에서 “나는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갈까?”라는 질문의 답을 조금씩 그려나가게 될꺼예요. 엄마와 함께 읽어 보길 바라요. 아이의 관심사나 강점을 함께 이야기 나누며,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어질거예요.
“꿈이 막막한 아이들에게, 나만의 반짝이는 보물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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