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주식투자는 잘만 이용하면 내 자산을 장기간 불리는 아주 유용한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알만한 주식으로 얼마 투자해서 얼마를 벌었다’는 콘텐츠의 영향으로 주식투자를 더욱 쉽게 보는 경향이 있다. 게다가 하루에 얼마씩 오르락내리락 하는 그래프를 보면 쉽게 수익을 낼 수 있을 것만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쉽게 시작해서 30-40% 손실을 보고 심지어 리딩방까지 가입하지만 회복은커녕 상황은 더 나빠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나 역시 주식에 투자했다가 많은 손실을 보았다.
이 책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투자, 법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나탈리 허가 실리콘밸리에서 직접 체감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5년 투자의 향방을 결정할 수 있는 흔들림 없는 진단과 예측을 담고 있다. 코스피의 미래, 그리고 당신의 부에 대한 가장 명확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오랫동안 코스피는 박스권에 머무르며 한국의 실제 경제 역량을 반영하지 못하는 시장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저자는 “코스피는 이제 투자할 가치가 있는 가능성 있는 시장이며, 앞으로는 그 믿음 자체가 코스피를 떠받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무엇이 바뀐 것일까? 코로나19 팬데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국발 관세 위기 등 시장을 더욱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던 이슈 사이에서 어떤 기회가 다가오고 있는 것일까?
저자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과 한국 내부의 자기 비하 사이의 간극에 주목한다. 해외 투자자들은 한국이 AI·반도체·콘텐츠·제조 인프라를 모두 갖춘 ‘저평가 시장’으로 바라보는데, 정작 한국인들은 정확한 자기 평가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코스피 랠리를 위한 국내외적 요소가 정렬되어 있는데도, 그것을 파악하지 못해 부의 흐름을 놓쳐서는 안 될 일이다.
국내 증시는 그동안 박스피라고 했다. 그래서 과거에도 보면 우리가 주로 수출, 물건을 만들어 팔아야 했다. 그러다 보니 과거에는 실물경제성장이 중심이었다. 그런데 지금 자본시장은 글로벌 유동성, 외국인 자금, 여기다 테마주가 아주 무섭다. 반도체와 AI, 인공지능 테마와 같은 대형지수가 그야말로 고속성장을 하고 있다.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그러다 보니 여기에다가 정부가 상법 개정안이라든가 금투세 폐지라든가 여러 가지 정책적 보조수단을 가동하다 보니까 과거에 있지 않았던 성장 수준, 굉장히 폭발적인 초강속 비행이 가능해졌던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최근 코스피 상승의 핵심 동력을 세 가지로 정리한다. 첫째, 글로벌 유동성의 방향 변화, 둘째, AI를 중심으로 한 한국 산업구조의 질적 전환, 셋째, 주주환원 강화와 자본시장 개혁을 통한 밸류에이션 정상화다. 이것들이 맞물리면서 코스피 1만은 통계적, 구조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는 것이 핵심 논리다.
한국 주식은 현재 저평가 매력이 크고, 구조적 개선과 외국인 자금 유입, 글로벌 환경 변화 등 여러 호재가 맞물려 있습니다. 단기적 불확실성은 남아 있지만, 오히려 저점 매수의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장기적 관점에서 한국 주식의 재평가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의 전환, 그 변화의 결과가 코스피 1만이 될 것이다.
무섭게 오르는 자산가격 속에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중인 한국 주식에 대한 이해와 활용법을 제시한 책이다. 전 국민이 부동산 중심 자산관리에서 벗어나, 한국 주식의 비중을 늘려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설명한다. 유동성 확대 국면에서 실질적인 팁까지 제공하는, 균형 잡힌 투자 안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