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몇 년 전에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이라는 책을 읽었었다. 사이토 히토리는 매우 독특한 인물이다. 누적 납세액 1위라는 전대미문(前代未聞)의 기록으로 일본 최고 부자의 자리에 올랐지만, 자신의 얼굴을 단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다. 주식이나 부동산에 손대지 않고, 오직 스스로의 아이디어로 그 많은 돈을 벌어들인 그는 행복한 부자로 더욱 이름이 높다. 사이토 히토리에겐 평생 변함없는 인생의 지혜가 있는데, 세상은 단순하며 그 안에는 우주를 관통하는 다섯 가지 법칙이 있다는 것이다. 이 법칙을 따르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지혜의 핵심인데 그가 전하는 다섯 가지 법칙은 일천 번의 법칙, 운의 법칙, 균형의 법칙, 가속의 법칙, 78점의 법칙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 번에 읽은 책 <사이토 히토리의 어떻게 살 것인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자 중 한 명으로, 1997년과 2003년에 개인 납세액 전국 1위를 차지하였으며, 1993년부터 2005년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기 이전까지 12년간 일본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납세자 순위에 12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운 사이토 히토리가 다양한 저서와 강연을 통해 설파해온 부자 인생론의 결정판으로, 자존, 습관, 인연, 성공, 생사의 다섯 가지 키워드로 인생을 부족함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진정한 부자의 태도를 알려준다.
사이토 히토리는 건강식품 회사 ‘긴자마루칸’의 설립자로 1993년부터~2005년까지 12년간 개인 사업 소득 납세 1위로 알려졌으며, 누계 납세액 또한 2004년까지 합계 173억 원을 달성했다. 그는 단순한 부자가 아닌, 마음의 풍요와 경제적 성공의 공존을 강조하며 조언을 담은 다수의 책을 출간하였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아팠는데, 다양한 침술이나 약에도 나아지지 않았다. 그래서 스스로 녹즙을 연구하였고, 그것이 바로 건강식품회사 ‘긴자마루칸’의 탄생 비화이다. 아침에 서두르는 것이 힘들어 매일같이 지각을 했고, 공부도 잘하지 못하여 중학교 졸업으로 그의 학력은 막을 내렸다. 하지만, 어머니의 따듯한 배려의 말로 “너는 학교에 적합하지 않고, 사회에 적합하다”라는 말로 중학교 졸업인 그는 학력에 대한 콤플렉스는 없다고 한다. 많은 책을 냈지만 언론에 얼굴 공개는 극히 꺼려 그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며, 그에게 배운 제자 10명 또한 대 성공을 거두었다고 한다.
억만장자라고 하면 흔히 엄청난 재산을 가진 사람들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그들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단순히 돈이 많은 것 이상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대부분의 억만장자들은 뛰어난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남다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부를 축적했다. 그들은 단순히 운이 좋았던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강점을 활용하여 가치를 창출하고, 그 가치를 통해 부를 얻은 것이다. 사이토 히토리는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금융 투자 없이 사업소득만으로, 오로지 일만 해서 지금의 자산을 이룩한 굴지의 사업가다.
이 책에서 사이토 히토리는 “일부러 사서 고생하지 말고 재미있고 편한 길을 선택하라”고 단언하고, “돈을 벌기 위해 힘들어도 견디는 일이 아니라, 힘든 순간조차 즐길 수 있는 일을 하라”면서 오늘의 즐거움과 기쁨이 가장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을 읽고 깨달은 것은 힘든 인생을 지치지 않고 끝까지 살아가기 위해서는 순간순간 소소한 행복을 자신에게 선물할 수 있어야 하며, 더 좋은 미래를 기대하며 오늘의 고통을 참아내는 삶은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라고 할 수 없다. 지금이 즐거워야 오늘도, 내일도, 모든 삶이 행복하고 즐거운 것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