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82년생 김지영
둥 2018/12/18 18:23
둥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82년생 김지영
- 조남주
- 12,600원 (10%↓
700) - 2016-10-14
: 96,051
그냥 일상인데 뭣하러 읽어서 더 불편해지나 싶어서 지금까지 안 읽었는데 책 하나에 뭐 이렇게 열을 계속내나 싶어서 읽었다. 안 겪어본 일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겪어왔던 일들 또는 앞으로 겪을 일들이겠지. 우리 할머니의 얘기고 우리 엄마의 얘기고 이젠 내 얘기다. 내가 배부르니 이 세상에 기아는 없는가.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은 PC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