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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맑음님의 서재

당장 오늘 밤에 천사가 온다고 하더라도, 나는 그의부름을 거절하지 않을 거야. 산다는 건 결국, 우리가 하고 있는 것과는 다른 어떤 것을 기다리는 것에 불과하고, 죽음이란 우리가 귀의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안식처거든. 나는 기분이 좋아. 색시, 죽음이 나에게로 다가오고 있어.- P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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