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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잎새님의 서재
  • 엄마의 마지막 말들
  • 박희병
  • 14,400원 (10%800)
  • 2020-10-30
  • : 1,064
알츠하이머와 말기 암 진단을 받으신 어머니의 마지막 해 1년을 간호하며 어머니의 말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인지장애로 치부되어 어쩌면 그냥 흩어져버렸을지도 모르는 어머니의 말을 기록하고 과거의 기억, 현재의 상황과 연결한 아들의 시선이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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