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near4you 2023/02/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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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 박완서
- 14,400원 (10%↓
800) - 2010-08-02
: 19,633
글을 쓰다가 막힐 때 머리도 쉴 겸 해서 시를 읽는다. 좋은시를 만나면 막힌 말꼬가 거짓말처럼 풀릴 때가 있다. 다 된 문장이 꼭 들어가야 할 한마디 말을 못 찾아 어색하거나 비어보일 때가 있다. 그럴 때도 시를 읽는다….
그리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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