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18일 터키에서 세 아이의 아버지인 독일인 선교사틸만과 2명의 터키인 그리스도인인 네자티 목사와 우구르 형제가무참하게 살해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슬람 단체의 회원들이 거짓으로 신자가 되겠다고 찾아와 함께 성경공부를 하다가 세사람을 죽인 것입니다. 녹화까지 하면서 3시간 동안이나 무참하게살해했습니다. 틸만 선교사는 156번이나 칼에 찔렸고, 네자티 목사는 99번, 우구르 형제 역시 셀 수 없이 많이 찔렸습니다. 더욱이다른 형제가 죽어가는 장면을 목격하게 할 만큼 끔찍하고 잔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