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베의 서재]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스와베의 서재

재밌어요 후반부로 갈수록 흥미진진해져서 정신없이 봤네요 특히 3권 일기가 등장하는 부분이 진짜 재밌었고 감동적 100자평

[[세트] 주인님께 바라..] 유사쿠 | 2021-11-22 19:09

기대가 너무 컸나, 배경 묘사나 분위기, 대사, 캐릭터까지 라노벨에서 벗어나지 못해 오글거리고 깊이가 없다. 엄청난 찬사를 받을 정도는 아닌 듯. 생각지도 못한 복선이나 플롯도 아니고 오히려 단순해서 예상 가.. 100자평

[영매탐정 조즈카] 유사쿠 | 2021-06-16 10:58

[살육에 이르는 병]의 핵심인 트릭 방식을 그대로 갖다씀. 형사, 엄마, 범인으로 이루어진 화자마저 똑같은 아류작. 100자평

[성모] 유사쿠 | 2021-02-22 02:42

표지수집 리스트

[이규보의 화원을 거닐..] 유사쿠 | 2020-06-17 14:07

일본 장기를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음. 장기에 매혹됐던 아이의 성장, 그곁의 인연과 얽힌 사연이 지루할 틈없이 펼쳐진다. 시간을 투자해 볼만한 책임. 100자평

[반상의 해바라기] 유사쿠 | 2019-01-17 18:12

여러모로 아마추어의 습작 같음. 빈곤한 상상력이 뭔지 보여주는 작위적인 판타지 100자평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 유사쿠 | 2018-11-05 23:30

후반부 헨리의 급격한 감정변화는 납득하지 못했지만 어쨌든 정말 잘 쓴 책. 팬이 될 것 같다 100자평

[채텀 스쿨 어페어] 유사쿠 | 2018-09-27 09:44

밀실살인에 좀비를 넣는 모험을 했음에도 추리부분에선 또 설득력이 있게 잘 맞춰놨음. 글은 라노벨일지라도 어떻게 좀비를 추리에 넣을 생각을 했는지ㅋㅋ그게 대단하다. 100자평

[시인장의 살인] 유사쿠 | 2018-09-07 04:22

전개도 재밌고 결말이 너무 궁금해서 눅눅한 고서점 분위기나 등장인물들의 만성 우울도 그 흥분을 가라앉히진 못했다. 근래 본 미스터리 중 최고. 100자평

[추상오단장] 유사쿠 | 2018-07-02 23:56

마지막에 가슴이 찡해서 여운이 길었다. 100자평

[호숫가 살인 사건] 유사쿠 | 2018-04-10 23:50

연애의 행방 살인사건으로 부탁드립니다. 100자평

[연애의 행방] 유사쿠 | 2018-04-07 04:56

표지 질감도 펼치는 느낌도 책 냄새도 너무 좋네요~ 100자평

[셰이프 오브 워터] 유사쿠 | 2018-03-28 20:58

소녀상에 정액을 뿌리자는 망언을 한 x. 작가라고 하고 싶지도 않다. 100자평

[부호형사] 유사쿠 | 2018-02-19 11:42

지금껏 나오키수상작을 보면서 실망한 적이 없는데 이작품은 정말 별로. 이렇게 이기적이고 제멋대로인 사랑이라니 감동도 뭣도 없었다. 100자평

[달의 영휴] 유사쿠 | 2017-12-18 19:48

이런 극우작가의 책을 계속 내는 출판사가 제일 문제다. 100자평

[타인은 나를 모른다] 유사쿠 | 2017-11-17 20:52

크레마이북 리스트

[뫼르소, 살인 사건 ..] 유사쿠 | 2017-11-13 20:40

예상밖의 오락성.정말 재밌게 봤다. 다른 책도 보고 싶다. 100자평

[악마의 증명] 유사쿠 | 2017-09-03 04:01

모호함 그이상은 느끼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기대이하. 100자평

[야행] 유사쿠 | 2017-07-17 07:29

인종별 거주 분리,등을 주장한 소노아야코는 아베 측근 대표적 극우임. 이거 알고들 좋은 책 운운하시는지. 100자평

[약간의 거리를 둔다] 유사쿠 | 2017-06-08 19:40

취향은 아닐지라도 정말 잘 쓴 소설임은 부정할 수 없다. 100자평

[모즈가 울부짖는 밤] 유사쿠 | 2017-06-0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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