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각기 다른 질문들을 던져줍니다.
이게 책들 딱 받아보시면 아실텐데
그 질문들이 단지 책에 쓰여 있어서 그 질문을 보고나서 답을
적는다는 느낌이 안들고 그 질문을 직접 타인으로 부터
듣는다는 느낌이 나게합니다.
매일 다른 질문들이 나에게 각기 다른 타인들로부터 던져졌다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설레요?
매일 다른 사람들이 오직 나를 위한,오직 나에게만 던져주는 질문
게다가 그 질문의 답은 나로부터 나옵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 답을 말할 기회를 가져갈 수 없습니다.
그니깐 심리적으로도 안정적으로 그 질문에 답을 할 수 있게되고
정말 곰곰히 생각하게 됩니다.
어느날은 이 책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직 나만을 위한 책!
오직 나만의 감정,생각,경험들로부터만
쓰여지는 질문의 답들!
"제발 경험해보세요~"라고 부탁드리고 싶을 정도로
정말 추천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