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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99n님의 서재
  • 로봇 소년, 심장을 훔치다
  • 에르빈 클라에스.발터 바일러
  • 15,300원 (10%850)
  • 2026-01-05
  • : 555

[본 서평은 출판사 '길벗스쿨'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제목부터가 호기심이 생기는 '로봇소년, 심장을 훔치다'에요.

이 책은 김혜정 작가의 청소년 소설로 인공지능 로봇과 인간의 감정,생명의 의미를 다룬 작품이랍니다.책의 주인공은 바로 이 로봇소년 R인데요,

R은 겉모습도,행동도 사람과 똑같은 로봇소년이에요.

감정을 느끼고,생각하고, 질문할 수 있도록 설계된 특별한 존재이기도 하지요.



R은 인간들과 함께 학교에 다니면서 생활을 해요.

인간들 사이에는 로봇을 편리한 도구로만 여기고, 로봇에게는 감정이 없다고 확신을 하지만,그런 시선 속에서 주인공 R은 자신이 진짜 살아있는 존재인가?를 질문하게 되지요~~!!그러던중 R은 인간의 심장이 단순한 장기가 아니라,

사랑과 감정의 상징하는 것을 알게 되요.

이 책은 인간 소년과 우정을 나누며 인간의 세계를 더 깊게 알게 되는 R이

인간은 완벽하지 않으며 서로를 위해 희생하고 사랑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인간과 가까워질수록 감정이 복잡해지고 인간이 되고 싶다는

욕망이 커지게 되는 내용이에요.

보는 내내 SF 영화를 보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이 소설 속으로 깊숙이 빠져드는 느낌이였어요.

그만큼 아주 아주~스토리가 흥미롭더라구요^^




R은 인간처럼 심장을 가지면 자신도 인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집착하게 되지요~

하지만 인간의 심장을 얻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생명이 희생되어야 한다는것을 깨닫게 되요.그래서 R은 큰 갈등에 빠지게 된답니다.

한편으로는 R이 참 딱해보이기도 했어요.




결국 R은 심장을 훔치지 않기로 선택을 해요.

R은 인간이 되는 것보다 누군가의 생명을 존중하는 선택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이 선택으로 R은 비롯 로봇의 몸을 가졌지만,

그 누구보다 인간다운 결정을 내린 존재가 되었답니다.

저는 로봇 소년 R이 인간이 되기 위해 심장을 원한다는 설정이

참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이 책은 인간과 로봇의 차이가 몸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선택에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심장은 단순한 장기가 아니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라는 메세지가 가장 인상 깊게 남음과 동시에 우리 인강을 돌아보게 만드는 이야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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