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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99n님의 서재
  • 수호와 AI 로로
  • 하영숙
  • 15,120원 (10%840)
  • 2025-11-25
  • : 51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국내 최초 인공지능 윤리 동화'

요즘처럼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은

‘사람의 마음’​임을 알려주는 따뜻한 생명 윤리 동화에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인공은 수호에요.

눈이 펑펑 내리는 추운 겨울날 수호는 길가 쓰레기통 옆에서

망가진 로봇을 만나게 되지요.

수호는 방가져 버린 로봇을 집에서 고쳐 쓸 생각으로 집으로 가져가게 되요.이게 바로 수호와 AI 로로와의 첫만남이랍니다.




기계광학자인 아빠와 함께 수호는 망가진 로봇을 고치게 되요.

반짝!반짝! 컴퓨터 화면에 파란 빛이 번쩍이며 말까지 하는 로봇이였어요.수호는 이 로봇의 이름을 '로로'라고 지어주었어요.

수호와 로로는 정말 매일 붙어다니는 단짝 친구가 되었어요.

로로는 집 안의 컴퓨터와 태블릿을 옮겨 다니며

수호를 도와주기 시작했답니다.

숙제를 할때는 모르는 단어도 찾아주고,그림을 그릴때는 북극곰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어요.그리고 청소할 때는 신나는 음악도 틀어주었구요,

이렇게 수호는 로로가 있으니 정말 편하다고 생각했어요.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지요.바로 로로는 감정을 느낄수 없다는 거에요.

로로는 수호가 속상할때 도움이 되는 말을 해주었지만, 수호의 마음까지 편해지지는 않았지요.그때 수호는 알았어요. 로로는 올바른 답을 알려줄 수는 있지만, 진짜 마음으로 공감하거나 사랑할 수 없다는것을...




며칠 후 진주에 사시는 할머니가 일 년 동안 손주들과 살기 위해 큰 가방을 들고 수호네 집으로 오셨어요.로로도 할머니와 인사를 나누었지요.

할머니는 수호네 집에 있으면서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인간처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삶의 의미를 깨닫지는 못한다라는 깨움침을 일깨워주게 되요.

그리고 생명존중,책임,배려,정직,사랑과 같은 인간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알려준답니다.


그런던 어느날 로로가 실수를 하게 되요.

수호가 세종대왕이 언제 태어났냐고 물었는데, '1395년'이라고 잘못 이야기 하게 되지요.할머니는 인공지능도 틀릴 수 있다는것을 말해줘요.

중요한 건 스스로 판단하고 해결해야된다는 것을,,,

할머니와 작별하는 날이 왔어요.

할머니는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롤는 정말 훌륭하고 많은 걸 알려주는 똑똑한 프로그램이지만,

아무리 똑똑해도 할 수 없는게 있다고, 그것은 바로 사람의 마음을 느끼고,사랑을 나누는것이라고,,그리고 로로에게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키워라고!!!



이처럼 요즘은 학교에서도,집에서도,병원이나 놀이터에서도

인공지능이 늘 곁에 있는것 같아요.

그만큼 우리들은 생활속에서 인공지능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는거 또한 사실이겠지요.하지만 기계가 아무리 똑똑해져도 사람의 마음만큼 따뜻해질 수 없겠지요??

이 책은 수호와 로로가 함께 겪은 29가지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답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인공지능이 대신 할 수 없는 사랑과 인내, 그리고 진심들을잘 헤아려가면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자라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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