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저번 1호 숲속마을점 편을 보고 빨리 2호 섬마을점을 만나보고 싶었거든요~^^
편의점 사장 편사장님과 알바생 기냥이가 너무 바쁘겠어요~이리~저리~돌아댕기느라 ㅎㅎ 자 , 그럼 24분 편의점 제 2호 섬마을점도 함께 보실까요??


어느 섬마을, 바닷가 모래밭에 알록달록 24분 편의점 버스가 있어요~^^
그런데 아무리 둘러보아도 주민들이 전혀 보이지가 않았어요.
24분 편의점 제2호 섬마을점에서는 편의점 2층 비밀 연구소에서 편사장인 노별박사가 실험을 몰래 이어 나가는 동시에 각종 발명품으로 섬마을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내용이 담겨져 있어요.
2호점이 자리잡은 섬마을의 주민들은 워낙 물이 부족한 데다 가뭄까지 겹쳐 식수를 구하는 게 커다란 걱정거리였어요.
그리고 평화롭던 섬마을 앞바다가 시커먼 폐기름으로 온통 뒤덮이는 초유의 사건이 일어나기도 하죠.
과연? 편사장과 기냥이는 다시 깨끗한 바다를 만들 수가 있을까요??


짜릿짜릿 흥미진진한 모험 속에 깨알 같은 지식이 가득한 과학 충전 동화!!!
24분 편의점 제 2호 섬마을점은 열정적이면서도 새로운 과학적 영감을 주는 알바생 기냥이의 활약이 돋보이는 책이에요.
식당을 운영하는 콩콩 씨에게는 커져레이를 이용해 쌀과 콩을 분리하기 딱 알맞은 체를 만들어 주고, ‘물 뱉는 하마’를 발명해 바닷물을 증류해 만든 순수한 물을 주민들에게 제공해 준답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도록 얼음과 소금으로 대신하는 간편식 드라이아이스 제조법도 알려 줘요.
또한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이런저런 혼합물에서 우리가 원하는 물질을 분리하여 얻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도 해줘요.
알갱이 크기 차이를 이용하여 체로 분리하는 간단한 방법과 끓는점 차이, 밀도 차이를 이용하는 방법도 알려 준답니다.
이렇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과학 개념들을 글과 코믹한 만화로 쉽고
재미나게 풀어 내어 아이들이 읽기가 더 편한것 같아요.

그럼 섬마을의 폐기름은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바로 이 깃털인데요,,,노별박사가 만든 뉴커져레이를 이용한 깃털을 크게 만든 다음
열기구에 깃털을 잔뜩 실어 모두가 잠든 한밤중에 시커먼 기름띠 위로 커다란 깃털들을 후드득~떨어뜨렸어요.
그랬더니 거대한 깃털들이 팔랑팔랑 떨여져 기름들을 깃털들이 다 흡수해 기름띠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답니다. 참 신기하지요??전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렇게 24분 편의점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졌지요~~
과연 24분 편의점 3호점은 어느곳에서 만날 수가 있을까요??
너무 너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