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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ly2746님의 서재
공간이 만든 공간을 너무 재밌게 읽고 그 심도있는 내용과 작가의 통찰에 감탄했었는데, 그와 같은 깊이를 기대한다면 크게 실망할 것.  100자평
[공간의 미래]  스무발자국  |  2021-05-20 15:23 
오히려 뒷쪽 ‘밤‘ 파트가 더 재밌네요!서핑을 인생에 비유한 부분, 너무 좋았어요.  100자평
[상관없는 거 아닌가?]  스무발자국  |  2020-09-24 21:51 
좋아하는 아티스트.담백하고 싱겁다는 말보다 더 그를 잘 표현할 단어는 없는 것 같다. 특별한 내용도 없고, 나와 크게 다를 것 없는 생각이 담겨 있지만, 가벼운 채식 한끼를 먹고난 후 처럼 편안하고 깔끔한 느낌...  100자평
[상관없는 거 아닌가?]  스무발자국  |  2020-09-16 20:10 
토론 때 오갔던 발언들을 그대로 옮겨놔서 그런건지, 번역이 잘못된건지, 아니면 제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한바닥 전체가 무슨 말인지 당최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았어요. 토론자들 사이의 발언도 연결이 잘 안되구요...  100자평
[정치적 올바름에 대하..]  스무발자국  |  2020-08-21 13:34 
냉큼 다 읽어버리기에 너무 아까워 매일 퇴근 후 조금씩 아껴 읽고 필사했습니다. 인생의 큰 의미를 좇으며 치열하게 살던 시간이 끝나고 허무가 찾아왔다 생각했는데, 인생 별 거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하고..  100자평
[우리는 사랑 아니면 ..]  스무발자국  |  2020-06-20 11:57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사회학 입문서.사회학, 에세이, 문학 장르가 서로 자연스럽게 녹아있어 너무 무겁지 않게, 재밌게, 힐링하며 단숨에 읽었습니다.  100자평
[사람에 대한 예의]  스무발자국  |  2020-06-16 11:54 
번역이 안좋다해서 걱정했는데, 확실히 개정판에서 많이 다듬어졌나봐요. 원서와 같이 비교하며 읽고있는데 번역 괜찮아요. 영화생각도 나고 너무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100자평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스무발자국  |  2020-06-04 20:51 
박상영의 소설을 여러편 읽고 팬이 되었는데.. 이번 에세이집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ㅠㅠ 글 좀 쓰는 일반인이 쓴 가벼운 일기 느낌. 어떤 무게도 감동도 없습니다.  100자평
[오늘 밤은 굶고 자야..]  스무발자국  |  2020-03-22 10:06 
번역이 실망스럽습니다  100자평
[시민의 불복종]  스무발자국  |  2019-11-29 09:07 
해설이 있으면 좋겠어요. 독서토론하고싶은책입니다.  100자평
[호텔 창문]  스무발자국  |  2019-11-26 21:21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100자평
[스페인 미술관 산책]  스무발자국  |  2019-11-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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