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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처음 읽은 소설인데요.
소설 덕후인 제 기준에서 100점 만점에 100점입니다.
책 안 좋아하는 친구들한테도 부담없이 추천해줄만큼 술술 잘 읽히면서도
그 안에 담긴 내용들은 결코 가볍지만은 않네요.
그동안 스쳐지나간 직장 상사들(feat. 꼰대)이 이 책 좀 제발 읽어줬으면 좋겠네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