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친절한 밀라노 여행 가이드
이정은 2026/05/2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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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노 건축 여행
- 조항준
- 22,500원 (10%↓
1,250) - 2026-05-08
: 1,585
#책소개 #협찬도서
막연히 이탈리아 여행을 꿈꾸는 나에게, 밀라노는 꼭 가보고 싶은 도시 중의 하나다. 밀라노라고 하면, 패션의 도시이며 두오모 대성당과 라 스칼라 극장이 있다는 것, 이게 내가 아는 전부다. 이렇게 무지한 나에게 고급 정보를 전해주는 건축 여행 안내서가 있다.
저자는 도시 전체를 1코스~6코스까지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도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추천하며 잘 짜여진 동선을 보여준다.
1 코스-역사 도심 지구,
기억과 상징이 쌓인 도시의 중심
2 코스-서남부,
수로와 공장에서 디자인 지구로
3코스-셈피오네 축, 고대부터
현대까지 시간의 흔적이 쌓인 선
4코스-포르타 누오바,
철도로 끊긴 도시를 다시 잇다
5코스- 동남부,
밀라노는 남쪽으로 열린다
6코스- 밀라노 외곽,
생산의 땅에서 혁신의 땅으로
🧭
밀라노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도시가 아니다. 고대 로마 시대부터 중세 성곽, 르네상스 도시 계획이 켜켜이 쌓여 있고, 현대에 들어서는 과감한 실험과 리노베이션을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 이 책은 그 중에서도 최근 신축되었거나 리모델링된 현대 건축 및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선별해 다루었다.
7p
사진과 설명을 여러 페이지 할애한 건축물만 55개다. 그 중에서 (대성당과 극장 이외에) 노베첸토 미술관과 스포르체스코 성은 반드시 보고 싶은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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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완공된 건물은 2010년 건축가 이탈로 로타와 파비오 포르나사리의 설계로 현대 미술관으로 바뀌었다. 리노베이션 과정에서 파시즘 시대의 건축, 왕궁, 철거된 마니카 룽가의 흔적이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통합되었다.
39p
🧭
로케타, 코르테 두칼레, 피아차 다르미가 차례로 더해지면서 스포르체스코 성은 오늘날 우리가 보는 정사각형에 가까운 평면 구조를 갖추었다. 요새가 궁전으로 대체된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요구가 하나의 구조 안에 겹겹이 쌓인 결과다.
158p
최신으로 업데이트한 정보들과 큐알코드까지 있다. 책 한 권으로 완벽한 밀라노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 여가도시 출판사에서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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