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구보의 서재
  • 엄마는 행복하지 않다고 했다
  • 김미향
  • 10,800원 (10%600)
  • 2019-05-20
  • : 142
항상 중립을 지키려 하다 보니 엄마 편을 잘 못들어주었다는 저자의 모습에서 나를 발견했다. 나 역시 엄마의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었던 적이 없는 것 같아 읽는 내내 부끄러웠다. 앞으로 엄마의 가장 큰 지지자가 되고 싶다. 더불어 저자의 어머니가 하늘에서 꼭 행복하셨으면 한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