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논문, 논술은 논리적 글쓰기이며, '서론-본론-결론'이라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도입부에서 독자를 사로잡아야 하며, 주제 또한 명확하며, 비틀기를 통해 새로운 확장성을 제시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기본 이해를 위해서는 '원리편' 반드시 읽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원리편'을 꼼꼼히 읽은 후, 나머지 부분은 읽고 싶은 부분만 부분적으로 읽었습니다. 물론, 논문처럼 제대로 된 논리적 글쓰기를 목표로 한다면 책 전체 내용을 정독하는 게 좋습니다. 제시된 문제들도 꼼꼼히 풀어보고요.
▶ 아규먼트(주장)의 중요성
1. 논문은 아규먼트를 가져야만 한다.
2. 아규먼트는 논증을 요구하는 테제여야 한다.
2-1. 아규먼트는 반론 가능한 테제여야 한다.
3. 아규먼트는 학술적인 가치를 가져야 한다.
4. 학술적인 가치는 인용과 비판에 의해 만들어진다.
5. 문단은 첫 머리에 문단 테제를 가져야 한다.
*테제 : 논증이 필요한 주장
*아규먼트 : 논문의 핵심이 되는 대大테제
아규먼트의 중요성에 대해 끊임없이 다루는데요. 이유는 수많은 논문이 제대로 된 아규먼트 제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규먼트를 간단히 말하자면,
주장을 들었을 때,
'정말? 그럼 논증(증명) 해봐'라는
독자의 반응이 나와야 합니다.
▶ 쓸 수 없다 = 읽을 수 없다
일반적 독자가 이 책을 읽을만한 이유는 뭘까 생각해 본다면 아래 문장으로 표현해 볼 수 있습니다.
쓸 수 없다 = 읽을 수 없다
가끔 그런 책들이 있습니다. 좋은 내용이 가득한데 제대로 읽히지 않는 경우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명확한 아규먼트가 부족했던 게 아닐까 합니다.
테제와 글의 형식 부재.
아는 만큼 보이기에 글쓰기가 두렵지만,
좀 더 테제와 형식에 대해 고민하며,
명확한 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