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
📌 STS(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 SF
과학기술과 사회의 관계를 진지하게 성찰한 내용을 소설의 허구로 빚어낸 장르입니다. 소설 속 디스토피아보다 더 잿빛인 현실 세상에서 우리는 과연 어떤 질문을 던질 수 있을까요?
🏷️ 서양의 지배는 역사의 필연일까?
<쌀과 소금의 시대 - 킴 스탠리 로빈스>
<쌀과 소금의 시대>는 흑사병으로 유럽이 급격히 붕괴하면서 서양이 사라진 세계를 그린 SF 소설입니다. 서양이 사라져도 역사는 흘러갑니다. 대신 주도권이 바뀔 뿐입니다. 신대륙은 중국이 발견하고, 과학혁명은 이슬람이, 산업혁명은 인도에서, 이렇게 서양 없이 700년의 역사가 전개됩니다! 흥미롭죠?ㅎ
✔️왜 산업혁명은 영국이었을까?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필연이었습니다. 노동자가 부족해 타국가 대비 임금이 비쌌고, 무엇보다 값싼 석탄이 존재했습니다. 그렇게 기계와 석탄이 결합할 이유가 다른 나라에 비해 명확했던 거죠!
✔️21세기 지금은 어떨까요?
로봇과 AI의 발달 속 사라지는 직업은, 최저시급이 적용되는 직업군이 아니라, 고임금직이라는 사실이 과연 우연일까요? 효율적 비용절감!
✔️ 우리는 산업혁명과 같은,
또 다른 분기점에 서 있다는 사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누구를 위한 인공 자궁인가
<소멸 세계 - 무라타 사야카>
<소멸 세계> 가상 일본에서는 새로운 생명을 자연임신으로 얻는 걸 금합니다. 연애 감정이나 애정표현 역시 혐오 대상입니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것은 '인공 자궁'입니다.
✔️ 실제로 '인공 자궁'은 존재할까?
이스라엘 와이즈만 과학 연구소에서 인공수정으로 만들어낸 배아를 태아 단계까지 키우는데 성공했습니다. 또한 미국 필라델피아 아동 병원에선 임신기간의 절반 정도 발달한 태아를 아기로 키워내는 데 성공했고요! 합치면 어떻게 될까요?
✔️ '인공 자궁'은 좋은 거 아닌가요?
이 부분에 대해선 살펴볼 게 많습니다. 쉽게 얻게 되면 귀하지 않게 되는 원리죠. 누군가는 더 좋은 유전자만을 얻기 위해, 여성을 사회에서 없애기 위해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닐 셔스터먼의 <언와인드>, 드라마 <아이쇼핑> 같은 일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구요! 물론 긍정적 측면도 적지 않습니다.
✔️ 결국 과학기술 발달이라는 건,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가 바뀌는 일이기도 합니다!
📌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SF라고 생각합니다.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그 무엇이라도 말이죠.
지금 시대 'STS SF'는 더욱 그렇겠죠!
✔️무엇이라도 상상할 것,
✔️진실을 외면하지 말 것,
✔️끝까지 질문을 놓지 말 것!
✅ 장르 : 교양 과학 인문
✅ 페이지 : 292쪽
✅ 키워드 : STS, SF, 사회, 질문
✅ 한줄평 : 열여덟 편의 소설에서 엿보는 과학기술과 역사 정치 경제 문화를 넘나드는 SF 읽기로 두뇌를 말랑하게 꽉 채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