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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ibaby님의 서재
  • 아빠와 딸, 조용히 서재로 숨다
  • 김기훈
  • 18,000원 (10%1,000)
  • 2025-06-26
  • : 98

*도서제공*



🏷️ 지나보면 아는 것들...

살아가다 어느 순간 깨닫게 되는 것들이 종종 있습니다. 에너지가 바닥난지도 모르고, 주변의 변화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전력질주하다 갑자기 넘어지는 순간 말이죠.

지금 돌이켜보면 우리 삶은 항상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끊임없이 반복되는 듯합니다.









🏷️ 아이와 동화책 만들기

이 책을 읽게 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궁금했거든요! 아이의 기록들이 어떻게 결과물이 되었는지 말이죠. 처음부터 책을 상당히 좋아하는 아이일 거라 생각했는데요. 이야기를 하나하나 읽어가며 든 생각은 '노력'입니다.

아이와 무언가를 '함께' 해나가는 노력 말이죠.

같이 책을 읽고 이야기를 듣고 기록들을 모아, 하나의 결과물이 되기까지의 '함께라는 노력'의 과정이 와닿았습니다!










🏷️ 확장되는 글쓰기 영역!

저자의 글쓰기는 블로그부터 시작됩니다. 그렇게 꾸준한 블로그 글쓰기는 전자책과 종이책으로 이어지며 확장됩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어떻게 글을 써왔고, 전자책을 내는 방법과 종이책을 내기 위한 노력 등이 하나하나 온전히 담겨있습니다.

전자책 출판 또는 종이책 출간을 염려에 둔 독자라면 나름의 고군분투를 겨쳤던 작가의 경험을 얻어 갈 수 있을 거예요!










📌 전력질주하다 넘어져 본 사람도,
아이와 '함께'를 노력해 본 사람도,
글쓰기 딜레마에 빠져 본 사람도,
책 쓰기에 관심을 가진 사람도,
모두 공감하며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아빠와 딸, 조용히 서재로 숨다>
저의 결론은 '응원'입니다!










✔️ 아이가 창작의 주인공이 되고, 부모는 응원자이자 기록자가 됩니다.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자신의 생각이 가치 있다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p111>

✔️ 중요한 건 '쓴다'는 그 행위 자체입니다.
쓰지 않으면 잊히고, 기억은 흐려지며, 감정은 바래고, 생각은 흩어집니다. 하지만 글을 쓰면 그 순간이 붙잡힙니다. 저는 그 붙잡힌 순간들 위에 '나'라는 사람을 조금씩 쌓아 올리고 있습니다. <p213>









✅ 장르 : 에세이
✅ 페이지 : 280쪽
✅ 키워드 : 육아, 독서, 블로그, 글쓰기, 책 출간
✅ 한줄평 : 아이와 아빠가 같이 만드는 동화책부터 전자책과 종이책 출간까지의 과정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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