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독서를 해야 하는가? 이기는 삶을 살기 위해서다. 자기 역할을 하는 사람들은 ‘책과 함께 살아간 사람들이다.’ 지금 세상은 아주 빠르게 바뀐다.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오답이 되는 세상이다. 독서는 이런 세상에 답을 주기 충분하다.
언제나 세계를 이끈 원동력은 독서였다. 그래서 세계적인 사람들은 독서를 세계 중심축을 이루었다. 스티븐 잡스, 워렌 버핏, 일론 머스크, 저커버그, 손정의 모두 독서광이었다. ‘차치 있게 세상을 살고 싶다.’라는 꿈은 독서에 인생을 걸 때 이룰 수 있다. 독서에 인생을 걸려면 기본 조건이 있다. 할 수만 있다면 하루에 한 권 읽는 것이다. 사람들은 ‘하루 한 권’독서를 이야기하면 부정적인 반응부터 보인다. 아니 어떻게 하루에 한 권을 읽어! 또한 ‘이는 말도 안 돼!’라고 말한다. 하지만 독서가 인생에 답을 준다고 생각하면 누구나 과감하게 도전한다.
독서가 답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자기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고, 또 다른 하나는 삶을 절박함으로 살지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하루에 3끼를 먹는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하루에 다섯 끼를 먹는다. 아침, 점심, 저녁, 독서, 운동. 건강한 사람이 끼니를 거르지 않듯이 독서도 끼니를 거르지 않는다.
남을 사랑하는 것도 어렵지만 자기를 사랑하는 것도 어렵다. 독서는 자기 사랑법 중 최고다. 자기를 사랑하기 위해 지금 독서를 시작하라. 자기를 사랑할 때만 자기를 바로 세울 수 있다. 삶에서 자가기 무너지면 다 무너진다. 그러므로 자기를 견고하게 세워야 한다. ‘하루 한 시간 한 권 독서’는 자기를 견고하게 세워주는 최상의 방법이다.
학력을 인정 받던 시대가 사라지고 있다. 파산 신청한 사람 중에 25%가 의사와 약사등의 의료인이다. 사법고시 수료생 취업률은 40%에 머물고 있다. 학력이 인생 행복과 송공을 보장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
이 말은 실력으로 승부해야 한다는 말이다. 세상은 학력보다 실력이 탁월한 사람을 찾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와 세상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대학만 졸업하면 취업이 보장되었지만 이제는 학력이 미래를 보장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철통같이 성공을 보장하던 명문 대학 졸업장이 그 위력을 잃었다. 워렌 버핏은 하버드대학교 스펙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버드대학 졸업장은 입사 후 3일까지만 유효하다.”
이러한 시대에 독서는 대안이 되어 준다. 내 안에 열정만으로는 부족하다. 내 안의 열정과 내 박의 열정이 만나야 한다. 독서가 그 둘을 만나게하는 통로가 된다. 특별히 독서는 창의력을 만들어 준다. 창의력 교육의 대안은 독서 교육이다. 사람은 무엇을 가졌느냐?보다 무엇을 추구하는가? 그것이 더 중요하다. 더 이상 입시 준비생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혁신 준비생을 준비시켜야 한다. 독서가 그 길을 열어 준다.
독서는 자기를 이기지 못하면 지속 할 수 없다. 반면, 자기를 이기면 지속할 수 있다. 즉 자기를 이기는 삶을 살게 된다. 그러므로 독서하는 사람은 자기를 이길 수 있게 하는 ‘접근 프레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접근 프레임이란 손해보다 이익을 생각하는 사고 체계다.
그래서 독서를 할 때는 핑계거리를 없애야 한다. 대신 독서할 이유를 찾아야 한다. 자기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자신을 키워줄 독서할 이유만 찾는다. ‘성장할 방법’을 찾기 때문에 ‘핑계’는 저 너머로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