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책」

• 꿈의 책
• 니나 게오르게
• 2019-09-27

꿈을 꾸는 듯한 세 주인공.
헨리, 샘, 그리고 에디.

40여일간의 그들의 각자의 입장에서 씌여진 이 책은 몇번이고 앞의 내용을 확인하게 하고 마지막까지 그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담아낸 소설이다.

세 주인공 각자의 관점에서 독특하게 시작되는 전개라서 읽다가 앞의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하는 바람에 읽기가 좀 더뎌지기는 했지만 덕분에 세명의 심리변화가 더 와 닿았던, 흠뻑 빠질수 있었던 소설이었다.

읽고난 후 소감을 한마디로 정의 한다면,
후회없는 삶을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