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인생의 의미를
성찰할 수 없어요.
단지 빅데이터에서 추출만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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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인간만이
밤하늘에 수놓은 별들을 보며
삶에 고민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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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자가 전하는
AI시대의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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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자는 이렇게 책을 읽습니다>
모기 겐이치×어썸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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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만 벗어나면 책 읽는 친구를 좀처럼
만날 수 없어요. 친구들 만나면
저를 신기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너희와 같은 인간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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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적게는 열권, 많게는 서른한 권
읽는데요.독서 권수와 시간은 누적되고
있지만 나라는 사람이 깊어가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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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얼마나 읽어야 더 나은 나를
만날 수 있는건가요. 조바심을 들어 한때는
속독에 욕심이 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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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속독을 해도 내 것이 되지 못한
지식은 책테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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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다는 것은 정보를 그대로 뇌에 복사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감정을 움직여 체험하는 일이다. 그리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일이기도 하다. 또, 독서로 뇌 안에 축적된 지식은 '발효'되고 발전한다. 습득한 지식이 나의 과거와 미래의 경험과 연결되어 새로운 의미가 생겨나고 나도 모르는 새에 발전해간다. 이러한 발효 과정을 거쳐 비로소 ' 지성'과 ' 식견'이 내 안에 뿌리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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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낭비였나,
내 머리가 똥인가..
자책했던 날들에 자신감을 주는 문장입니다.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어요. 다만 각성이
되지 않았을 뿐!
언젠가는 똑똑한 이키다를
만날지도요. 내 안에 잘 뿌리내리고
발효되고 있는 책들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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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읽고 그 책에서 얻은 구체적인 정보보다 오히려 2,3 년 지난 후 문득 떠오르는 '무의식의 축적'이야말로 그 사람이 얻은 독서 체험의 귀중한 성과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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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운영 초반에는 책을 외울 생각에
전자책(음성모드)과 종이책을
병행하며 읽었습니다. 하물며 자는 동안에도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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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란 무작정 반복해 읽는다고 내 것이
되지 않더라고요. 한 두 번 읽더라도 깊게
사유하는 시간을 가지는 게 중요했어요.
책의 한 문장에서 깊은 성찰을 했다면
좋은 독서입니다. 독서, 너무 무겁게만
생각하지 않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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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라 불리는 책에는 작가가 고민을 거듭하여 갈고 닦은 문장과 평소에 내가 잘 쓰지 않고 몰랐던 표현이 담겨 있다. 다양한 문장과 표현을 공부하면 당연히 자기표현이 좋아진다. 이렇게 고전이라 불리는 책으로 언어 체력을 키웠다면 다음으로 할 일은 실제로 달려보는 것이다. 즉, 스스로 문장을 써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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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력 키우고 싶으신가요.
고전문학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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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글쓰기에 자신감과
번뜩이는 영감을 주는 이 책도
꼭 읽어보세요.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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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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