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때 처음 경선식 영어단어를 접하게 되었다. 그 때는 강의 없이 교재만 사서 봤고 교재만으로도 암기가 빨라 놀랐었다. 약간 억지스러운 것도 있었지만, 암기라는 게 원래 억지스러운 공부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그 때 경선식 단어집에 있던 단어는 다 외운 듯...
이번 토익준비는 수능 때보다는 훨씬 단어의 양이 많다. 단어장을 처음 사고 나서 예전처럼 쉽게 외울수 없다는 걸 알았고 그래서 강의도 함께 들을 생각이다.
빠른 목표달성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