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ssark3님의 서재
  • 마르케스 찾기  2017-06-01 15:26  좋아요  l (1)
  • 종이 박스는 택배과정에서 충분히 찢기고 물에 젖고 하겠지만,,
    그 판매자의 태도가 더 기분 나빴습니다ㅠ
    헌 책이니 감안해라,,
    택배사만 탓하는,,
    좀더.. (겉만 낡은 좋은 책들을 아끼는) 좋은 판매자를 만났으면 좋겠어요ㅠ

    그리고 알라딘이 중간에서 수수료만 받아서 잇속만 챙기려들지 말고 제발 제대로 중간자 역할을 했으면 좋겠어요!!
  • 커피소년  2017-06-01 18:00  좋아요  l (1)
  • 찢김이 3~4장 있는 책을 최상이라...심각하군요...그 정도면 하 또는 판매할 수 없는 수준이 아닌가요... 낙서 조금 있다고 매입이 안 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왜 기준이 제 멋대로 인지.. 형평성의 문제가 크네요,... 헌 책이라고.. 감안하라니.. 참.. 무책임한 것 같네요.. 박스 문제야.. 택배사의 문제라고 치기 뭐한 것이.. 애초에 튼튼한 박스를 쓰면 그런 일이 없거든요.. 택배회사에서 물건 집어던지는 일이야.. 비일비재하니까요.. 게다가 박스만의 문제가 아니라.. 상품 자체가 문제라니.. 그런데 최상등급에.. 가격은 2배.. 알라딘 등급을 믿으면 안 될 것 같네요.. 저도 간혹 중고 책을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 하지 못 하는 것이 그러한 이유입니다.. 중고서점 가서 중고 책 보면 다 깔끔하고 상태 좋은데 인터넷 주문은.. 어떤 상품인지 검증이 안 되니까요.. 이거 뭐.. 사진이라도 올려서 인증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원래 중고 제품들은 그런 식으로 판매 하지 않나요.. 옥션 중고 장터 같은데 보면 그렇거든요.. 책에 대한 거짓 정보를 등록하고 물건을 제대로 안 보내는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조치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판매자 신뢰도 같은 것을 만들어서 비 매너 행위 하면 깎는 식으로요... 다른 사이트에는 다 있는 기능들인데 말이죠.. 파워 셀러인지.. 골드셀러인지.. 그런 걸로 판단이 가능하답니까.. 무조건 많이 팔기만 하면 등급이 오르는 것 아닌가요... 양심적인 부분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죠..

  •  2017-06-01 15:29  
  • 비밀 댓글입니다.
  • 마르케스 찾기  2017-06-01 15:39  좋아요  l (1)
  • 다른 곳은 상이래도 사용흔적만 있을 뿐 찢김도, 얼룩도, 구김도 없이 띠지까지 있는 좋은 상태에서 3천원이었거든요(지식e라는 좋은 책에 걸맞지 않게 싼)
    근데 유독 지식e 4는 7,500원에 택배비 2,500원 즉 만원이더라구요,,,,
    새책이 만천원인데,,
    손이 탈 학급문고인지라 새책보단 부담적은 헌책을 선택한 제 탓도 있겠지만ㅠ

    최상이라는 데 다른 판매자의 상만도 못하면서 가격은 두배이상이나 비싼!!

    그냥 애초부터 ˝상˝이라고 올리시지 그랬냐,, 그리 얘기했습니다.

    아무리 중고도서의 상태는 주관적이라 하나,, 찢김이 서너장이나 있는 책을 최상이라 하진 않죠ㅠ
  •  2017-06-01 15:48  
  • 비밀 댓글입니다.
  • cyrus  2017-06-01 19:29  좋아요  l (0)
  • 회원 중고도서의 ‘상‘, ‘중‘급 기준이 애매모호해요. 간절히 사고 싶은 책이 있어도 책 상태 기준을 믿지 못해서 안 사는 경우가 있어요.
  • 물고구마  2017-06-04 03:20  좋아요  l (1)
  • 이것이 중고도서만의 일은 아닌듯합니다. 중고DVD타이틀을 구매하다보면 디스크에 흠집이 있어도 아니면 케이스모서리가 찌그러지거나 파손되어도 당장 새것을 구할 수가 없기 때문(품절등의 이유로)에 적당한 가격이 아닌 프리미엄을 부가하며 고가에 팔고 있는 분들이 있던데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구하기 어렵다는 희소성때문에 구매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