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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진님의 서재
  • 스위스 안락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신아연
  • 12,600원 (10%700)
  • 2022-08-26
  • : 914
책 제목을 ˝안락사하면 천국 못갑니다˝로 했어야. 저자가 책에 썼듯이 정말로 죽음이 사랑을 가르친다 생각했다면, 고인과 안락사 현장에 대한 기록에서 책을 마쳤어야 했다. 고인이 안락사를 선택해 천국에 가지 못했다는 신앙고백은 참았어야 했다. 저자의 친구 말대로 종교에 너무 빠지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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