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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집은 전라남도 구례 봉남리 입니다. 봄에는 산수유 철이라 무척 바빠 집안 일 도우려 집에 갈 때 할머니 선물로 꿈해몽을 사드렸는데 마을회관에 인기 만점입니다. 나이 드신 어른이 많아 마을회관에 모여 가족이야기, 지난 밤 꿈 이야기 등 대화가 다양 합니다. 나이가 들면 "예지몽"이라는 것을 꾸는데, 무척 궁금해 하는데 이 책이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어비이날 선물 고민 중이라면 꿈해몽 생각해보세요 추천 합니다.
